1.
오늘은 10월 9일 목요일.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연휴의 마지막. 내일도 쉴수 있는 하루지만 굳이 필요성을 못느껴서 나랑 와이프님 둘다 출근. 아이들은 둘다 재량학습.but 학원은 간다. 연휴에도 일하는건 학원뿐이란 말인가 ㄷㄷ
2.
연휴 시작때 집에서 스케줄 없이 쉬고 본가 - 서울 나들이 - 다시 본가에서 차를 끌고 처가 갔다가 오늘 집으로 귀가. 역시 집이 최고, home sweet home 이다
3.
명절에는 역시 지출이 많긴 하다. 부모님 뵈러 가는 시간하고 차비, 선물비용 등등 하면 명절때 차라리 용돈 시원하게 쏴드리고 명절 비켜서 1박 방문하는게 좋을 것 같기도. 명절 연휴에는 차라리 다른거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생각.
4.
나는 어쩌다 보니 장손인데다 이번에는 몸이 편찮으신 할머니가 올라와계셔 자식의 도리로서 얼굴뵈러 찾아갔는데, 그럼에도 연휴가 길다보니 추석 음식 장만은 가서 열심히 도와드리고 추석 전날에 가족끼리 서울로 놀러감. 이것 또한 처음 하는 명절 풍경이다. 지금까지는 연휴가 짧다보니 양가 1박씩 들리면 끝이였는데. 추석 당일에 다른곳에 당당히? 놀러가는 건 확실히 처음있는 일. 앞으로도 명절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달라지지 않을까 싶다. 본가에 가도 누나 가족들 다같이 와서 저녁먹어야 명절 분위기가 나지 우리 가족만 가서는 이제 애들도 크고 해서 딱히 할일이 많이 없다. 부모님도 당신들 스케줄이나 루틴하시니. 그럴바에 다같이 보는날 맞춰서 가족모임하는게 어떨까 한다
5.
이번 서울여행은 2박3일이었는데, 숙소는 동대문쪽에 잡고 기본 컨셉은 먹방투어 빵지순례였는데 결론적으로는 기억에 남는게 별로 없었던. 뭔가 계획을 좀더 잡고 액티브한 요소가 필요하다고 생각.
6.
어쨋든 모두가 기다려온 긴 연휴가 끝이나고 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나랑 비슷한 생각이지 않을까. 어느새 연휴 마지막이라니!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고 내일 출근 준비 해야겠다. 그래도 내일은 금욜이니 또 주말에 쉬는걸로 ㅎ 연휴에도 꾸준히 루틴을 지킨 사람은 일상복귀가 수월할거고 많이 먹고 많이 놀고 잠자리 들고나는게 시간이 틀어진 사람은 그만큼 일상복귀가 피곤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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