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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Life

무궁화 타고 기차여행. 부산데이트

by NEO UNIVERSE 2025.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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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주아주 오랫만에 블로그 글을 남깁니다. 한동안은 개인 일기장에 쓰다가 이왕 기록 남기는거 다시 블로그에다 적자 싶어서 9월부터는 여기다 쓰려합니다.

2. 원래 아침6시에 러닝 나가려고 했는데 토요일에 발가락을 다치는 바람에 캔슬. 와이프님이 이 사실을 좋아합니다. 결국 토요일에 이어 와이프님과 함께 오롯이 주말을 보내는 시간. 자녀들은 귀멸의 칼날 조조영화 보러 가고 (굉장히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저는 구포역으로 가서 무궁화를 타고 정처없는 무궁화 열차 데이트 시작.

3. 목적지는 청도. 구포역에서 무궁화 속도로 50분 정도 걸립니다. 생각보다 작은 곳이라서 놀랐고 역앞에 '추어탕 거리' 가 있더군요. 추어탕이 유명한 곳인지 몰랐음. 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대형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씩. 간만에 이런저런 대화. 여유로워서 좋은 시간.

4. 다시 청도역에 가서 부산으로 돌아옴. 무궁화 열차는 출발지에서 멀어질 수록 연착 확률이 높으니 주의. 올때 서울에서 오는 무궁화 열차가 청도역에 21분 지연됨. 근데 알고보니 지연되면 코레일에서 지연시간 만큼 일정 금액 포인트로 손해배상 해줌. 이거 처음알았습니다.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해야지.

5. 점심은 구포시장에 가서 이원화 국포국수 먹었습니다. 가격 착하구요 맛있었습니다. 온국수 하고 비빔하나씩 먹었는데 굿굿. 근데 구포역도 그렇고 구포시장은 젊은 사람들한테 어필이 마이 부족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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